챗gpt 사용법 질문 몇가지 했습니다

오픈에이아이가 2022년 12월 1일에 공개한 챗gpt는 대규모 인공지능 모델 언어 기술을 사용합니다. 챗gpt는 어떤 텍스트가 주어졌을 때 다음 텍스트가 무엇인지까지 예측하며 글을 생성하는 모델입니다.

 

챗gpt

 

목차

 

1. 챗gpt 사용법

챗gpt는 인간과 비슷한 대화를 하기 위해 수백만 개의 웹페이지로 구성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전 훈련된 대량 생성 변환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챗gpt 관련 보도

 

최근 뉴스에서도 챗gpt의 혁신, 놀라움, 두려움 등의 키워드로 우리 일상 속에 파고드는 인공지능 AI의 혁명에 대해서 많은 이슈와 논란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예로 챗gpt 시험결과 미국 의사시험, 로스쿨, MBA 등 전문직 시험은 통과했지만 대한민국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영역에서는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예로 볼 때 아직까지는 추리, 서술, 수리 영역, 사람과의 대화적 능력 부분에서는 아직은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인간과 자연스러운 대화 및 질문에 대한 답변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실제 사용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chatGPT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가입

 

1-1) 챗gpt 회원가입 방법

1) 챗gpt 사이트에 들어가서 Sign up(회원가입)을 합니다. 접속자가 많을 경우 회원가입 화면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지만 기다렸다가 다시 하면 회원가입이 가능합니다.

 

사이트-로그인

 

2) 회원가입 화면에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구글 아이디로 로그인하는 것이 편합니다.)

3) 성과 이름을 입력합니다.(아무것이나 해도 상관없습니다.)

4) 전화번호를 정확히 입력합니다.(+82 10-xxxx-xxxx)

5) 인증코드 입력을 하면 회원가입이 완료됩니다.

 

기능소개

 

기능소개 화면에서 다음을 계속 누르면 챗gpt 사용이 본격적으로 가능합니다.

 

질문화면

 

1-2) 챗gpt 한글 사용법

챗gpt를 한글로 사용할 때는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챗gpt 한글 사용은 되지 않기 때문에 질문을 할 때도 영어로 해야 하고 챗gpt가 답변이 끌 날 때까지 한글로 변환해서는 안됩니다.

 

답변이 나온 상태에서 크롬에서 바로 한국어 번역을 하시면 됩니다. 구글 번역기를 사용해서 한글을 영어로 변환해서 복사-붙여 넣기 하시면 됩니다.

구글 번역기 바로가기

 

 

2. 챗gpt에게 질문하기

인공지능 AI 챗gpt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해봤습니다. 제가 너무 큰 기대를 했던 것인지 생각보다 솔직히 슈퍼 컴퓨터까지는 아니더라도 위키백과 수준의 핵심적인 답변은 나오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음... 왜 이렇게 오버들이 심한지?

 

제가 테스트 삼아서 30개 넘게 여러 가지 질문을 했는데 일반적인 추론, 예측, 추상적인 질문 등에 대해서는 챗gpt는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걸 지금 사용하는데 도움이 가장 많이 되실 분들은 제가 생각했을 때는 법과 관련된 내용, 건강, 의학, 역사, 특히 레포트 쓰시는 분들에게는 꽤 유용하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일부러 챗gpt에게 추상적 질문과 단답형 질문도 했습니다.

 

제가 했던 몇 가지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크롬에서 영어를 한글로 자동 번역한 것이기 때문에 문맥이 맞지 않은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챗gpt와 블로그 우승자는?

2) 챗gpt와 블로그 둘 중에 누가 살아남을까?

우승자

 

3) 블로그의 미래는?

블로그의-미래는

 

4) 언어 치료 기간(건강, 의학 관련 질문에 활용하면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의학

 

5)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은?(돈과 관련된 질문에는 정말 답변을 여러 가지 대안으로 대화하듯이 계속합니다.)

돈

 

챗gpt를 사용해 보고 느낀 점은 완벽한 수준은 아니지만 기존의 인공지능 AI 대화 수준보다는 확실히 높아졌다고 느꼈습니다.

 

네이버와 다음에서도 챗gpt와 비슷한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서 현재 개발 중이라고 하는데 과연 앞으로 검색 사이트와 챗gpt의 경쟁이 될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방향성이 제시될 것인지는 섣부른 판단보다는 좀 더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공감하트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